섬진강 뽀얀 제첩국 밥 말아 먹고..... 2012년 4월 11일 쌍계사 십리 벚꽃길로 걷다가 걸어서 어중간한 지점에 이르러 십리 벚꽃길도 채워주지 못한 내 배에서 꼬륵 소리를 낸다 일단 하동이고 하니 제첩국 콜.... 눈에 보이는 아무집이나 선택 들어 가서 일단 제첩국요 일련의 반찬들이 나와 주시고 별다르지않은 집 반찬정도의 .. 밥먹기/경상에서 먹은밥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