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는 왕릉이 있었다. 괘릉과 선덕여왕릉 경주 여행이 이제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자꾸만 늘어지는 것이 걷는 것이 귀찬아 지는 것이 서울이 그리운 시간이 왔나보다. 높은 곳도 싫어 평지만 찾게 되는 것이. 그래서 찾은 것이 왕릉이다. 경주는 왕릉의 도시라고 말해도 될 만큼 왕릉이 너무 많다. 길을 가다가도 릉이고 밭가운.. 나의여행/경상도여행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