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뜨거운커피한잔 뜨와 블루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아주 맑은가을 하늘인  토요일

식사도 하고 서울숲에서 산책도 하고 다리아파

 하면서 우리 11명이 들어 갈수있는

커다란 커피집을 찾는데 별로 없다 성수동이

 아기자기한 커피집이 많아서

글고 큰데는 이미 사람이 가득 유명한데인가 보던데

아줌씨인 우리는 알수가 없다.  적당한데 들어가자 해서

선택한집 젊은 친구들이 무지하게

 많던걸  유명한집인가?

 

 

 일단 입구는 이러하다 가정집에

담장입구정도의 느낌있는집.

근데 모라 읽어야되는겨?  영어인겨 

불어인겨?  알수 없음.

들어가서 메뉴판보고 알았네  뜨와 블루.......

 

 

라떼 괸찬하지 고소하고 내취향.

 

아이스라떼에 티라미슈 와 케익한개 

어쩜  11명인디 너무 내위주로 몰렸다

 

아  고소하고 시원하다

 

이거이 무슨케익인지 달달하고

촉촉하고 생각보다 맛남.

티라미슈 

우리가 알고 있던 그맛 그대로 실망이 없는맛

나중에 안것인디 이집은 젊은 친구들이 잘가는

브런치 카페 였던 모양이더라 암튼 괸찬은 디져트집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