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여행잠자리
경주의잠자리 푸른산유스호스텔
빨강돼지
2013. 4. 15. 20:42
2013년 4월 14일 저녁 경주의 잠자리는
딱히 알고 있는데가 없어서
관광공사 홈피에서 도움을 조금 받았다.
굿스테이 지정이 되어 있는 저가 모텔
일단 내가 가본 굿스테이는 침구가
깔끔해서리 선호하는편.....
전화를 해보니 일단 숙박은
가능 하다고 한다.
이날 행사가 있어서 경주의 숙박은
모두 없는상태 일단 시내에서 숙박은 안되고
조금 떨어진 불국사 근처로 알아 보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푸른산유스호텔...........
홈피에는 6만원으로 되어 있는 방을 4만원에 입실
방의 모습은 일단 이러하다.
일반적인 모텔의 느낌.
이불이 굉장히 많고 청소상태 매우 양호.
이불상태도 괸춘....
저녁에 잠을 자는데 약간 쌀쌀한 날씨였는데
난방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완전 찜질방 와우 너무 따듯하게
정말 잘지내다 왔다.
뭐 깨끗하나는 느낌은 있는데 그렇게
보이지는 않네 그래도 아주 깔끔했는데
화장실도 물이끼나 곰팡이 자국없이 훌륭
가격대비 완전 만족한 그런 숙박
그런데 아침에 프론트가 불이 나더라.
1층은 작은방들이고 2층은 큰방들과
단체숙박이었나본데
우리는 너무 난방이 많이 되고 찜질방 처럼
잤는데 2층은 난방이 잘안되어서
꼬마들이 아주 춥게 잔 모양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