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여행잠자리

해남 두륜산온천랜드호텔

빨강돼지 2009. 9. 29. 11:27

  

이름 하야 가족호텔.....

 나는 이호텔에 묵기 전에는 가족호텔이라는

 개념이 없었는데  콘도와 모텔의 중간쯤

어디라고 보는것이 맞을 듯하다.

 

두륜산 케이블카 입구에 있는 호텔  기존의

숙박단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고  숙박을

하면 온천은 이용할수가 있다. 

온천 물은 좋더라는........

방에는 커텐이 없어서 새벽이면 정말 환해 진다.  

더불어서 닭우는 소리가 호텔 전체를 흔든다.

정말 시골 느낌 제대로 더라. 

  넥스투어에서 5만원 주고 갔다.

 

 

 

호텔찾아가는 길 나무들이 너무 예쁘더라는....

 

 

 

이것이 가족호텔의 가장 큰 다른점 이다.

 

부엌과 방의 경계선 조금 수리가 필요한듯

내가 숙박한 그다음날 아침부터

 외관 리모델링을 하더라는.....